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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맛집] 파주 약선마을 봄철 보양식으로 원기회복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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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12 07:50 최종수정 : 2016-03-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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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맛집] 파주 약선마을 봄철 보양식으로 원기회복
쌀쌀했던 겨울이 지나가고 낮 기온이 평균 영상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봄 맞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파주는 이러한 봄 내음을 만끽 할 수 있는 서울근교의 여행지이다. 수도권에서 가까워 가족, 연인, 친구끼리 주말에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뿐만 아니라 파주에는 많은 손맛 좋은 식당들이 많아 맛집 여행을 떠나기에도 제격이다.

경기도 파주에 자리잡은 ‘약선마을’은 포근한 분위기로 손님을 맞이하며 한 상 가득 푸짐한 식사를 대접하는 파주맛집으로 유명하다.

이 집은 해신탕, 오복탕, 산삼복탕, 토종닭, 지리산 산정 흑돼지 등을 주요 메뉴로 내놓고 있다. 특히 낙지, 전복, 가리비, 랍스터가 통째로 들어가고 산양삼, 동충화초, 꾸찌뽕, 말굽버섯 등 무려15가지 약재로 조리한 ‘해신탕‘은 맛은 물론이고 원기회복과 체력보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보양음식이다.

더불어 이곳은 수돗물이 아닌 항암작용과 원기회복에 좋은 강원도 인제 필례약수물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드는데, 필례약수물에는 탄산성분과 철분이 녹아 있으며, 피부병과 위장병, 숙취해소에 효능이 있기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15가지의 약재가 들어간 해갈탕, 오복탕, 토종닭, 오리도 자연에서 자란 최상의 재료만을 가지고 요리하여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원기회복 음식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오복탕은 유황오리를 소금에 찍어 먹는 맛은 여타의 오리 고기 전문점과는 비교를 거부한다고. 또한 오복탕을 다먹고 남은 진한 육수에 야채와 찹쌀을 넣어 끓여먹는 구수한 죽은 깔끔한 마무리의 별미로 사랑받고 있다.

약선마을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를 초대하여 대접하는 기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강한 먹거리를 선사하고자 약선마을을 만들었다” 며 “가정적이며 편안한 분위기를 추구하며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즐기시도록 싱싱한 천연재료만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약선마을은 임진각, 헤이리마을, 프로방스등 가볼 만한 여행지가 가까이 있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주말 가족나들이 코스로도 좋을 듯하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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