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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래에셋스마트롱숏70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 Class Ae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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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11 10:27

롱숏전략 구사해 안정적 수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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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글로벌 금융시장은 연초 이후 경기침체 우려, 유가 급락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확대되었다. 주요 각국의 중앙은행은 경기 하강을 방어하기 위한 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최근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이마저도 효력의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기조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볼 때, 키움증권은 대안투자로 미래에셋스마트롱숏70 펀드를 추천했다.

미래에셋스마트롱숏70 펀드는 국내주식형 펀드로, 이제는 국내투자자들에게 많이 알려진 롱숏전략을 주로 구사한다. 시장상황 및 산업환경 등을 고려하여 시장대비 양호한 수익이 예상되는 종목으로 롱(매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시장대비 부진한 수익이 예상되는 종목은 숏(매도)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다. 이 펀드는 지난 1년간 국내 주식시장(KOSPI, 2/18 기준)이 -1.76%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같은 기간 10.8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Ae 클래스 기준) 국내 롱숏 펀드 중 가장 양호한 성과를 나타냈다. 또한 펀드의 변동성(위험)을 나타내는 표준편차는 5.22%를 기록하였는데, 국내주식형 전체 유형 평균치인 15.57%와 대조된다. 즉,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시장대비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는 뜻이다. 이는 저금리 시대에 중위험?중수익 상품을 찾는 투자 니즈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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