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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홈런으로 현대증권 신규 브랜드 'able world 활기'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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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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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현대증권(사장 윤경은)의 새로운 광고모델 ‘빅보이’ 이대호가 기다리던 홈런을 터트리며 현대증권의 신규 브랜드 ‘able world’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앞서, 현대증권은 새로운 광고 모델로 ‘빅보이’ 이대호를 발탁 한 바 있다.

최근 이대호는 세계적 야구 강국 일본에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메이저리그로 향했다. 이대호의 ‘도전정신’과 '패기'는 ‘남다른 도전 정신으로 금융의 새로운 길을 제시해 온 현대증권의 브랜드 정신’과 맞아 떨어지며 이대호를 현대증권의 전속 모델로 발탁 시켰다.

마침, 현대증권은 지난 7일(월) 이대호가 홈런을 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신규 브랜드 광고 ‘able world’를 On-Air했고, 8일(화) 이대호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서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새롭게 시작 된 현대증권의 신규 브랜드 ‘able world’ 는 글로벌 투자은행으로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투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금융 세상을 열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

조성대 경영관리부문장은 “‘빅보이’ 이대호는 지금까지의 화려한 성적만큼이나 앞으로의 새로운 기록 수립이 기대되는 선수” 라며 “현대증권은 이번 ‘able world’ 광고를 기점으로 차별화 된 서비스로 고객 기대에 부응 할 뿐만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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