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농협의 당면 현안과 사업추진 방향에 대하여 열띤 토의를 하였으며, 족구와 줄다리기 등 한마음체육행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한기열 본부장은“농정지원단은 농협과 중앙회를 잇고, 지역 기관과의 소통을 이끌어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농업인과 조합원,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추진해 일등 경기, 캡틴 경기농협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정지범 청운면장, 양서농협 여운구 조합장 등 양평 관내 조합장 7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수원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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