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삼성, SK 등 대기업의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관련산업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부증권은 동부바이오헬스케어펀드를 추천했다. 정부나 기업이 모두 바이오헬스케어산업에 집중하는 이유는 향후 경제를 이끌어 갈 신성장동력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지속적 성장이 전망되는 바이오 및 헬스케어 산업에 투자하는 ‘동부 바이오헬스케어펀드’는 전문의약품, 신약, 진단, 의료기기, 세포치료 등 다양한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주식에 50% 이상 투자를 한다.
또한, 해외 대형제약사에 기술 수출 가능성이 높은 종목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변동성이 큰 섹터 특성을 감안하여 주식 편입비를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관련기업의 CB(전환사채), BW(신주인수권부사채)에 투자하여 주식 변동성을 완화시킨다.
그리고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서도 바이오, 제약뿐만 아니라 의료장비를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에 분산투자를 통한 위험을 관리하며 그 중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이 가능한 업체 및 확실한 현금흐름을 보유한 회사에 투자하는 만큼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구비한 펀드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