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부증권, 동부바이오헬스케어펀드

장원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3-07 00:10 최종수정 : 2016-03-07 01:2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동부증권, 동부바이오헬스케어펀드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국내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은 인구 고령화, 의료비 증가, 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의지, 선진국 대비 낮은 시가총액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 삼성, SK 등 대기업의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관련산업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부증권은 동부바이오헬스케어펀드를 추천했다. 정부나 기업이 모두 바이오헬스케어산업에 집중하는 이유는 향후 경제를 이끌어 갈 신성장동력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지속적 성장이 전망되는 바이오 및 헬스케어 산업에 투자하는 ‘동부 바이오헬스케어펀드’는 전문의약품, 신약, 진단, 의료기기, 세포치료 등 다양한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주식에 50% 이상 투자를 한다.

또한, 해외 대형제약사에 기술 수출 가능성이 높은 종목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변동성이 큰 섹터 특성을 감안하여 주식 편입비를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관련기업의 CB(전환사채), BW(신주인수권부사채)에 투자하여 주식 변동성을 완화시킨다.

그리고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서도 바이오, 제약뿐만 아니라 의료장비를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에 분산투자를 통한 위험을 관리하며 그 중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이 가능한 업체 및 확실한 현금흐름을 보유한 회사에 투자하는 만큼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구비한 펀드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