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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암코, 2차 구조조정 대상 기업 선정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3-03 18:35 최종수정 : 2016-03-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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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2차 구조조정 대상 회사를 선정했다. 하지만 대상 업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유암코는 3일 2차 구조조정 대상 업체와 지난달 22일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2차 구조조정 대상 회사로 선정된 기업은 한때 상장됐다가 폐지된 2차전지를 만드는 회사로 알려졌다.

이성규 유암코 사장은 이와관련, "한때 4000∼50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지만 현재는 그보다 현저히 매출이 떨어진 회사"라며 "주채권은행과 매매추진을 위한 MOU 체결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유암코는 현재 이 회사 인수를 위한 회계자문사의 실사 및 평가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유암코는 또 1차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한 2개사 중 오리엔탈정공과의 인수협의를 마무리했다. 오리엔탈정공에 대한 채권은 산업은행이 407억원으로 가장 많고, 기업은행 120억원, 수출입은행 92억원 순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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