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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리 열풍 첨병, SBI저축은행 ‘사이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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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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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리 열풍 첨병, SBI저축은행 ‘사이다’
[한국금융신문] 저축은행업계의 대표적인 핀테크 상품은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를 꼽을 수 있다. 사이다는 작년 12월 21일 출시된 6.9%~13.5%의 사전 확정형 중금리대출이다. 해당 고객의 대출한도 차이는 있지만 금리는 고정적으로 적용한다.

지난 24일까지 246억원의 누적대출액을 기록, 내달 초순에는 3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사실상 1~4등급의 고신용자들 보다 5~6등급 중신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중금리 대출상품”이라며 “지난 6월말 기준 카드론의 평균 금리가 15.7%인 것을 감안할 때 사이다의 6등급 신용자 대출금리는 13.5%로 훨씬 낮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카드론과 비교해 사이다는 금리 부분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며 “이뿐 아니라 모바일로 대출금리 확인 및 실행이 가능해 신속·편의성이라는 부분에서도 카드론과 경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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