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까지 246억원의 누적대출액을 기록, 내달 초순에는 3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사실상 1~4등급의 고신용자들 보다 5~6등급 중신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중금리 대출상품”이라며 “지난 6월말 기준 카드론의 평균 금리가 15.7%인 것을 감안할 때 사이다의 6등급 신용자 대출금리는 13.5%로 훨씬 낮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카드론과 비교해 사이다는 금리 부분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며 “이뿐 아니라 모바일로 대출금리 확인 및 실행이 가능해 신속·편의성이라는 부분에서도 카드론과 경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