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박애란 연구원은 22일 "음식료업종 지수, 고PER 업종에 대한 부담으로 상대수익률 부진하나 펀더멘털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중 대상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주가 약세에 따라 Valuation 매력이 부각됐으며 오뚜기는 실적 모멘텀 유효한 가운데 단기 주가 조정 이후 반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으로 2016년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 약화됐다"며 "삼립식품은 시장 전반적으로 고PER주에 대한 매도세,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인한 수급이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