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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큰폭 하락…WTI·브렌트유는 상승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2-18 08:59 최종수정 : 2016-02-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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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두바이유가 다시 30달러 밑으로 큰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7일(현지시간)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2.35달러 내린 배럴 당 28.31달러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6일 30.76달러 이후 40여일 만인 지난 16일 배럴당 30.66달러로 30달러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이날 다시 큰 폭으로 하락해 배럴당 28달러선으로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62달러 오른 배럴당 30.66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2.32달러 오른 배럴당 34.50달러로 장을 마쳤다.

WTI와 브렌트유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이 원유 생산량을 합의하며 이에 대해 이란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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