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기업설명회를 주재하며 작년 실적과 올해 경영전략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창사 이후 47년만에 사상 첫 적자를 기록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수익성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권 회장은 기업설명회에 참석한 뒤 미국 법인 포스코 아메리카 등 해외 사업장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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