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호에는 빈기범 명지대 교수의 ‘한계기업 발 시스템 위험 진단과 정책 대안’ 등 분석정보 3편과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박사의 ‘예금보험공사의 위험관리 필요성 및 개선을 위한 제언’ 등 2편의 칼럼이 실렸다.
수록 원고는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www.kdic.or.kr)의 ‘자료실-정기발간자료-금융리스크 리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보는 학계 및 시장전문가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금융회사의 리스크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4년 9월 금융리스크리뷰를 창간, 총45회 발간했다. 정부, 국회, 학계, 금융계, 언론계 및 유관기관 등 1000여 명의 독자들에게 정책수립 및 연구활동의 참고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겨울호는 특히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한 독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표지 디자인을 변경하고, 시장전문가 칼럼을 신설하는 등 외견과 내용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금융리스크분석 전문지로서 수요자 중심의 금융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