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V&S 셀렉트밸류 ETF'는 국내 최초로 투자자문사(V&S 투자자문)의 종목 선정 노하우를 지수화한 상품으로서, 저평가된 가치주 편입 전략을 추구하는 ETF다. V&S 투자자문은 수탁고(일임) 기준 국내 6위(6544억원, 지난해 9월말 기준) 자문사다.
V&S 투자자문은 자체 종목선정 노하우를 통해 가치주를 발굴하고 지수산출기관인 에프앤가이드(FnGuide)는 이를 제공받아 ETF 기초지수를 산출한다. 기초지수구성종목(60종목)은 비율은 시총 기준으로 코스피 78.4%, 코스닥 21.6%다.
한편, 이번 ETF상장은 올해 다섯번째 신규상장 종목으로 현재 거래소에 상장된 ETF는 총 203종목이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