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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SK창업주 故 최종건 회장 부인 노순애 여사 별세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1-29 09:05 최종수정 : 2016-01-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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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C 회장의 어머니인 노순애 여사가 28일 오후 9시 39분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사진제공=SK

최신원 SKC 회장의 어머니인 노순애 여사가 28일 오후 9시 39분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사진제공=SK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故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부인 노순애 여사가 28일 오후 9시 39분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73년 최회장을 떠나 보낸 지 43년 만이다.

고인은 고 최종건 창업회장이 1953년 폐허가 된 공장을 인수해 선경직물을 창립하고, ‘섬유에서 석유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오늘날 SK그룹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내조를 해왔다고 SK측은 전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신원(SKC 회장), 창원(SK케미칼 부회장), 그리고 딸 정원, 혜원, 지원, 예정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이며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영결식이 진행될 날짜는 미정이며 장지는 서울 서대문구 광림선원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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