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관할 지점장들은 세 가지 타파대상을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의미로 삼불을 현수막에 적어 서로 당겨 찢어버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농협은행 지점장들은 인천농협이 '인천의 꿈이 대한 민국의 미래'라는 자긍심과 책임감으로 지역경제발전의 페이스메이커가 될 것을 다짐하는 서약식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결단식에서는 세 가지 타파대상을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의미로 삼불을 현수막에 적어 서로 당겨 찢어버리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
삼불타파(三不打破)는 △적당주의, △비판중독, △무임승차 등 세 가지을 근절하자는 의미로 매사에 적당히 하고 대충하려는 적당주의를 타파하고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의식과 열정적인 자세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불평불만과 대안 없는 비판만 하는 비판중독을 타파하여 긍정의 마인드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자신의 노력 없이 남들의 노력의 결과에 편승하는 무임승차 자세를 타파하여 개인의 역량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김재기 인천영업본부장은 윤리경영 서약식에 앞서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고객의 신뢰를 받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투명한 정도경영과 윤리경영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매사에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기업문화 정착이 어떠한 마케팅 전략보다도 중요하고 훌륭한 핵심전략이자 최선의 경영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