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제도 시행

김지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1-25 00:16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크라우드 펀딩 전용 주식 거래 시장 개설을 골자로 하는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제도가 25일(오늘) 시행된다. 금융위원회 김학수 자본시장국장은 지난 19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크라우드 펀딩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원회는 우선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제2장외시장인 K-OTC BB에 크라우드펀딩 주식 거래 사이트를 개설하기로 했다. K-OTC BB에 온라인 소액증권 전용 게시판을 신설해 주식을 거래토록 하는 방식이다.

또한 기업투자정보마당을 통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보유한 기업 정보를 중개업자 등 투자기관에 제공해 펀딩을 활성화하고, 우수 기업을 중개업자에 상시 추천할 수 있도록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 MOU 체결하기로 했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자금을 조달한 창업·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을 연계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성장사다리펀드와 민간자금이 각 100억원씩 출자해 총 200억원 규모로 성장사다리 매칭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문화창조융합벨트(융합센터, 벤처단지) 우수기업이 펀딩 성공시 모태펀드에서 투자하는 매칭펀드도 300억 규모로 조성한다.

이밖에 금융위와 금감원이 공동 대응하는 상시 모니터링 TF팀을 운영, 크라우드 펀딩과 유사한 불법 사금융행위를 집중 단속해 나갈 방침이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공모채 프라이싱 전쟁…대신·키움이 NH에 밀린 결정적 이유 [4월 리뷰④]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고조된 4월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대표주관사의 역량에 따른 조달 성과가 뚜렷하게 대비됐다.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바탕으로 4월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딜을 분석한 결과, 주관사별 민평 대비 가중평균 스프레드(딜별 대표주관 실적을 가중치로 적용) 격차는 최대 19bp(1bp=0.01%포인트)에 달했다. 이번 분석은 단순 발행 규모 중심의 주관실적 순위가 담아내지 못하는 실질 프라이싱 역량과 수요 집결 역량 비교에 초점을 맞췄다.수요는 한투, 가격은 NH…경쟁률과 스프레드 '디커플링' 뚜렷민평 대비 스프레드는 발행사가 민간채권평가사가 산정한 시장 기준금리(민평금리) 대비 얼마나 낮은 금리로 자금을 2 NH투자증권, 자문 역량 바탕 '종합 설계'…실속파 상위권 [빅10 증권사 DCM 지형도 (2)] 전통 IB(기업금융)의 핵심축인 DCM(채권자본시장) 부문에서 증권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10곳의 DCM 주관 역량, 발행 네트워크, 전략 방향, 주요 이슈 등을 개별 점검하고 비교우위를 탐색해 본다. <편집자 주>NH투자증권은 자문(어드바이저리) 역량에서 차별화된 IB 하우스로 분류된다. 산업 커버리지가 넓고 장기 반복적인 거래 관계가 특징적이다.금융 크레딧 강점은 올해 대표주관 실적 선두권을 공략하는 데 지원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주관실적 드라이브…KB에게 도전장15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데이터플랫폼 'THE COMPASS'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2026년 들어 전일 3 김종민·장원재號 메리츠증권, IB 양호·리테일 체질개선에 영업익 73%↑…글로벌 투자 플랫폼 하반기 출격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메리츠증권(대표 김종민, 장원재)이 IB(기업금융)와 트레이딩, 그리고 체질 개선에 나선 리테일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이 개선됐다.메리츠증권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출시를 준비 중인 글로벌 투자 플랫폼 ‘모음’의 전략도 제시했다.온·오프라인 채널 기반 리테일 고객자산↑ 메리츠금융지주 계열 메리츠증권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66억원, 당기순이익이 254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5%, 35.7% 증가한 수준이다.별도 기준 순영업수익은 6130억원으로 전년 동기 4534억원 대비 35.2% 늘었다.IB 부문은 양호한 딜 실적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