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식품(대표 신정훈)은 2001년 7월 UBS컨소시엄이 출자한 해태식품제조(주)가 구해태제과주식회사(`45.10월 설립, `97년 11월 유동성위기로 부도)의 제과 사업부문을 양수(`01.7월)하여 설립됐다. 2001년 11월 해태제과식품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지난 2005년 4월 크라운제과 컨소시엄이 UBS컨소시엄으로부터 지분 100%를 인수함으로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2015년 3분기 기준 총자산은 7565억원, 매출액 6033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54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매출처는 2014년 기준 과자류(연매출4,900억원), 아이스크림류(연매출 1,300억원), 냉동식품류(연매출 600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관사는 삼성증권 및 NH투자증권(공동대표주관)이며 2016년 4월 공모 및 2016년 4~5월 상장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