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안타증권 "포스코, 리스크 해소될 가능성 높아"

장원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1-11 08:0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유안타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올해 영업외손실 우려는 존재하지만 리스크는 점차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만원을 제시했다.

유안타증권 이현수 연구원은 11일 "2013년 이후 별도 및 연결 모두 영업외손실이 확대되며 순이익 감소로이어졌고 이는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자비용 등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비용 외에 소위 일회성이라 분류될수 있는 손실들이 그 금액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컸으며, 일회성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상당한 기간 동안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예상해볼 수 있는 영업외손실은 포스코플랜텍 상장폐지 가능성에 따른 장부가액 훼손여부와 원화약세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여부와 기타 투자자산들의 재평가에 따른 손상차손 여부 등"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와 같이 올해도 영업외손실에 대한 우려는 존재하지만, 2013~2015년까지 상당부분 손실을 인식했다는 판단이며 향후 손실규모는 감소하며 동 리스크는 점차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된다"고 전망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