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성금은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전달했다.
한진그룹은 기업의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 국내외 재난 지역에 긴급 구호물자를 수송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국내외 봉사활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주력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네팔 대지진 이재민들과 미얀마 홍수 피해자들을 위해 구호품을 지원하고 무상수송 하는 등 노력을 해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