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3.00%(10년)∼연 3.25%(30년)가 그대로 적용된다. 아울러 은행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도 ‘u-보금자리론’과 동일한 연 3.00%(10년)∼연 3.25%(30년)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관계자는 “보금자리론은 최장 30년까지 고정금리가 보장되는 대표적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라며“2016년중 미국 기준금리의 추가적 인상이 전망되는 만큼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면 금리상승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대출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