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안정보고서] 금융권 중금리대출 비중 5% 불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22172505144017fnimage_01.jpg&nmt=18)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3분기 말 기준 금융기관의 금리구간별 신용대출 비중에서 중금리 구간인 10~15%는 5.1%로 9조 1000억원 규모였다.
5% 미만 금리의 신용대출이 전체의 42%(73조 9000억원)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15% 이상이 28%(49조 3000억원)로 뒤를 이었으며 5~10%는 24.9%(43조 8000억원)였다.
신용등급 간 평균 대출금리 격차는 2.5%p 내외였으나 중신용대인 5등급과 6등급 사이 구간에선 대출금리가 11.9%에서 17.9%로 뛰었다. 평균 격차의 두 배가 넘는 5.9%p 확대된 것이다.
이에 한은은 6등급부터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을 이용하는 차주 비중이 큰 폭 상승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은은 중금리 가계신용대출이 부진한 이유로 은행들이 그동안 담보위주의 대출취급 행태를 유지해온 데다 중·저신용 차주에 대한 충분한 신용분석 역량을 갖추지 못해 금리 산정 및 리스크 관리 등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중금리 신용대출 취급 확대로 평균 대출금리가 상승할 경우 은행 평판이 악화될 가능성도 제약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롯데케미칼, ‘석화 위기’ 와중에 1.3조 PRS(주가수익스왑) ‘역습’을 맞다 [Z-스코어 : 기업가치 바로 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0208551507261dd55077bc211821821462.jpg&nmt=18)
![‘기술특례상장 1호’ 헬릭스미스, 새주인 만나 ‘명예회복’ 시동 [시총 2위의 추억 ③-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0223333102639dd55077bc211821821462.jpg&nmt=18)
![기관 '에코프로비엠'·외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개인 '현대무벡스'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10월27일~10월31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0200401202682179ad439071182354139.jpg&nmt=18)


![12개월 최고 연 2.8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1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03114043107802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
![농협생명, 보험 경력 CEO 첫 배출…조합장 전문성 사외이사로 보완 [생보 빅3·손보 빅5 이사회 분석 ⑨]](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0223110702759dd55077bc211821821462.jpg&nmt=18)
![중대재해로 고개 숙인 건설사…“안전 최우선” 결의 다짐 [2025 국감 결산 - 건설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0223514402676dd55077bc211821821462.jpg&nmt=18)

![[ECM] 빅딜이 유상증자 주관 순위 결정…EB 발행 기조도 주목](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0121064400193179ad4390711823565110.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3261121571288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403221529138957c1c16452b0175114235199_0.pn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AD]‘패밀리카 선두 주자’ 기아, ‘The 2026 카니발’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81810452407346749258773621116810840.jpg&nmt=18)
![[AD] ‘상품성↑가격↓’ 현대차, 2025년형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5131018360969274925877362115218260.jpg&nmt=18)
![[AD] 현대차 ‘아이오닉9’·기아 ‘EV3’,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5091106510520874925877362115218260.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