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자 안내는 거주 불명 등으로 기존의 우편물을 수령하지 못한 예금자를 위한 것으로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으로부터 입수한 예금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예금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예보는 통신 3사(SKT, KT, LG U+) 협조를 통해 예보가 보유한 예금자의 휴대전화번호 사용여부를 확인했다.
최초 안내 대상자는 226명(예금보험금 9300만원)으로 향후 추가적으로 안내를 확대할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