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신입직원 채용 확대, 특성화고 채용, 퇴직직원 재고용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은행 혁신성 평가에서도 특성화고 및 청년 인턴 채용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일자리 창출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부산은행의 모회사인 BNK금융지주도 신규 채용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성세환 회장이 연봉의 20%를 반납하고 그룹의 주요 경영진들도 연봉 반납에 동참해 이를 재원으로 자회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 사회취약계층 특별채용으로 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 직원을 신규로 채용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매년 특성화고 금융현장투어 및 특성화고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는 부울경 지역 대학생들의 금융권 취업을 돕기 위해 대규모 채용설명회도 개최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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