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현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 업체들이 구조조정 압력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미국 측의 공급량 감소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병현 연구원은 따라서 국제 유가의 추가하락에 대한 우려도 클라이막스를 통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병현 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기업들의 생산단가가 OPEC 메이저 국가들에 비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신용부도스와프(CDS) 급등은 이들의 구조조정 압력이 훨씬 강하게 형성되고 있음을 나타내 주는 근거가 되고 있다. 미국의 소비 경기 회복 또한 직접적인 원유 수요 증가 및 달러 약세를 야기할 수 있는 사안이다. 조병현연구원 "이같은 상황은 유가의 하방 확보에 도움이 되는 이슈"라며 " 미국 이외 국가들의 경기 회복을 유발하면서 원자재 수요 회복을 이끌어내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병현 연구원 "이 과정에서 미국과 기타 국가들의 경기 격차가 완화되는 상황이 전개될 수 있는 만큼 유가 하락 요인 중 하나인 달러 강세가 진정되는 흐름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손부호 기자 sbh111@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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