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예보, 파산저축은행 美 주식 257만달러 매각

원충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5-12-01 14:0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토마토계열 저축은행 파산재단이 담보로 확보한 미국 테미큘라뱅크 주식 51만3359주(지분율 34.2%)를 현지에서 경쟁입찰 방식으로 257만 달러(약 29억원)에 매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주식은 현재 주주 구성상 경영권 프리미엄 반영이 불가능한 상황임에도 현지 네트워크의 적절한 활용을 통해 잠재매수자를 적극 발굴해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시장가격(200만 달러) 대비 28% 높은 257만 달러(약 29억원)에 매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매각 성공은 정부3.0 추진과제인 '소통과 협업'에 입각해 현지 법률자문사 및 은행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주식명의개서에 필요한 현지은행의 보증을 취득하여 장애요인을 극복한 성과"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