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조달비용 및 대손비용의 안정적 통제로 순이자마진(NIM)과 총자산수익률(ROA)의 우수한 수준이 유지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2014년 9월 예성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서울로 영업구역을 확대한 점과 한국금융지주 계열인 한국투자증권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한투저축은행 관계자는 "나이스 쪽으로부터 2010년부터 6년째 A0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업계에서 최고 신용등급"이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