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상으로 아주저축은행은 2014년도 본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 아주저축은행은 워킹맘을 위한 회사와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에 힘입어 2013년에 이어 올해에도 GWP Korea에서 선정하는 워킹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지속적으로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회사가 열린 소통으로 직원을 참여시켜야 하며 직원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하나씩 더해가고(+) 불편한 것을 빼며(-) 직원의 편리함을 배로(×) 만들어 직원과 함께 행복을 나눌(÷) 때 가능하다"며 " 더불어 회사가 행복이라는 화두를 던지고 사람을 회사의 경쟁력으로 인정할 때 비로써 행복한 일터는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제도는 미국을 대표하는 100대 기업의 성공요인을 연구하면서 신뢰경영(GWP)이 기업의 성장과 존속을 위한 주요 원천이라는 결론에 따라 탄생한 국제 표준평가모델이다. GWP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기업의 신뢰경영지수, 회사에 대한 구성원 서술평가, 기업 문화를 평가하고 총 점수를 합산해 선정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