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건의 부실자산 회수사례를 장애요인별로 나누고 각 사례별 비하인드 스토리, 현장사진 및 삽화 등을 넣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했다.
예보는 이번 사례집 발간을 통해 그간 축적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 정부3.0 추진에 부응하고 향후 금융부실의 재발을 경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며 앞으로도 부실 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자와 후순위채권 투자자 등 금융피해자의 아픔을 덜기 위해 부실자산의 회수 극대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참고로 금번 발간된 사례집은 유관기관 등으로 배포할 계획이며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www.kdic.or.kr)에 게재할 예정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