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은퇴 재무설계 ▲소득 및 지출관리 ▲재취업 ▲건강관리 ▲상속·증여와 관련된 법률 정보 등 은퇴관련 교육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실시한다. 서울은매주 월요일 오후 2시~5시, 부산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나 주택금융공사 지사를 방문해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공사 관계자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는 정부 3.0 추진과제 중 하나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통합 제공의 일환”이라면서 “지난 4월 은퇴금융 아카데미 시작 이후로 약 18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내년부터는 전국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