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정 부사장은 인천 출생으로 제물포고와 인하대를 나와 제18회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경기도 주택과장, 도시주택실장, 부천시 부시장, 화성시 부시장 등을 두루 역임한 주택·행정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정 부사장은 “30여년간의 공직수행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주택금융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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