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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펀드 매매중지시켜

FN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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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13 10:53

거래정지 종목늘자 기준가격산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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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관련펀드의 거래가 중단되고 있다. 상해와 심천 두 증권시장에서 1500여개의 상장종목 거래가 중지되면서, 운용회사가 펀드의 적절한 기준가격을 산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아사히신문에 의하면 노무라 자산 운용은 9 일부터 '노무라 신 중국 A주 투신 "의 매입과 환매를, 다른 2종류의 펀드는 환매를 정지시켰다고 보도했다. 모두 노무라증권 등에서 취급하는 상품이다. 노무라증권은 "투자 대상인 중국 주식시장에서 거래정지가 잇따라 실세를 반영한?? 기준가격 산출이 어려워졌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다이와 투자신탁운용에서도 9일부터 「다이와 차이나A '와'다이와 심천 A주 펀드」2종류에 대해, 매입과 환매접수를 중지하고있다. 미쓰이스미토모자산운용은 4개 펀드를 중지했다. 이러한 거래중지는 언제 각사가 재개할지 아직은 미정이다.

중국 시장에서의 거래 정지종목 급증에 대해 다이와 종합 연구소의 사이토나오토씨는 "시장의 기능을 중지하는 방법은 투자자의 신뢰를 잃을 수있고, 매매를 재개하면 주가가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어 불안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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