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직장인들 사이에서 참저축은행의 환승론이 저금리 상품으로 인기를 받고 있다. 참저축은행에서는 일반기업체 재직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10% 중·저금리 참앤론 직장인대환대출 환승론을 지난해 9월에 출시했었다.
제약회사에 재직중인 김 모씨는 1년전 캐피탈사에서 27%의 신용대출을 2,000만원을 받아서 사용중이였고, 최근에 카드론도 2건을 받아서 3,000만원정도를 고금리로 사용중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지인의 소개로 참저축은행 환승론을 알게 되어 3200만원에 17.5%로 대환을 할 수 있게 되었고 200만원 정도의 추가자금도 만들 수 있었다.
김 씨처럼 참저축은행 환승론을 통해 저금리대환대출이 가능해 가계부채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환승론은 고금리 신용대출을 사용하는 이들에게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진행해주고 대환 후 남은 금액은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이다.
이러한 환승론은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저금리대환대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참저축은행 수탁법인 세일사이드 관계자는 “참저축은행 환승론은 14% ~ 19.9%까지 즉 20%가 넘지 않는 금리로 4,000만원까지 대환이 가능하다”며 “다른 금융사와 달리 재직기간도 3개월만 되어도 대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재직업체 규모가 작아도 규모와 상관없이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서 저금리 직장인신용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에 업체규모가 작아서 높은 금리를 받았던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고금리부채상환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출시된 참저축은행의 환승론은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이라면 30분 이내로 고금리대환대출 진행가능 여부를 알 수 있다. 또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지역에 상관없이 당일 접수 및 송금결과 확인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환승론은 참저축은행 수탁법인 세일사이드를 통해서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 문의는 대표전화(02-6418-1074)를 통해 가능하다. 그 뿐만 아니라 세일사이드 공식 홈페이지(www.cham-salesaid.com)를 통해서도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