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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평택 메르스 피해 지원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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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6-24 21:53 최종수정 : 2015-06-24 22:25

안중시장 방문해 5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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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평택 메르스 피해 지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사진 왼쪽)과 권선주 기업은행장(오른쪽), 위성호닫기위성호기사 모아보기 신한카드 사장 등 금융권 인사들이 23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안중시장을 방문해 메르스 피해 지원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진 원장과 금융권 CEO들은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권과 금융당국의 메르스 피해 지원대책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이날 금융기관들은 기부금 5000만원을 조성해 구세군에게 전달했으며 구세군은 이 후원금으로 안중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시장상인과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했다. 후원금은 기업은행과 신한카드가 각각 2000천만원, 금감원이 1000만원을 쾌척했다.

한편 금감원은 메르스 사태로 인한 서민 및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감안해 은행 등 금융회사별로 대출 만기연장, 금리감면, 신규대출 등 지원방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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