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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광주은행, ‘1st카드’ 동시 출시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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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6-01 00:58 최종수정 : 2015-06-01 18:31

예금 이어 공동 신용카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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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광주은행, ‘1st카드’ 동시 출시
JB금융지주 자회사인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이 첫 신용카드 공동 상품인 ‘1st카드’를 지난달 28일 출시했다.

‘1st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여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전 가맹점 이용액의 0.5%를 고객의 선택에 따라 캐시백 또는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여기에 전국 영화관 3000원 할인, 은행ATM 출금수수료 월 5회 면제를 기본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별 맞춤 서비스로 외식, 주유, 대형 할인점, 이동통신 등 다양한 업종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한 업종에 대하여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는 월 7만원, 연 최대 84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디자인 또한 블랙, 레드, 그린 등 다양한 색상으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은 ‘1st카드’ 출시를 기념해 전 가맹점 무이자할부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서비스 및 이벤트 내용과 이용조건은 광주은행과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B금융 관계자는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이 합심해 야심차게 내놓은 상품으로 신용카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언제 어디서나 혜택을 주고, 추가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JB금융은 지난해 10월 광주은행의 자회사 편입을 기념해 양행의 첫 공동상품인 ‘온과빛 함께’ 적금 및 대출상품을 출시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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