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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전화 환전 서비스 확대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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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6-01 00:55 최종수정 : 2015-06-01 01:12

터키·체코 등 추가해 35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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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전화 환전 서비스 확대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이 ‘One stop 전화로 환전 서비스’ 대상에 터키, 체코, 폴란드, 헝가리를 포함하며 35개국 통화로 확대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외환은행이 2014년 3월부터 시행 중인 전화 환전 서비스는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환전을 신청한 후, 인근 영업점이나 인천공항지점에서 외국통화를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은행 영업점 방문 시간이 부족하고 인터넷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결과 호응이 높아 환전가능 통화의 범위를 더욱 확대한 것이다.

또한 이 서비스는 주요통화인 미 달러화, 유로화, 엔화의 경우 최대 70%까지 환전우대를 받을 수 있다. 건 별 환전액이 미화환산 300불 이상일 경우 해외여행자보험도 무료로 가입되는 등 고객 이익을 높였다.

이용방법은 외환은행 콜센터(1544-3000)에서 ‘One stop 금융플라자’ 직원을 요청하면 된다.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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