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다같이성장론’은 협약을 체결한 대기업이 발행하는 외상매출채권을 기반으로 협력기업들이 대기업의 금리를 그대로 적용받아 낮은 금리로 조기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지금까지 대기업이 물품대금으로 외상매출채권을 발행하면 1차 협력기업까지만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상품을 통해선 4차 협력기업까지 외상매출채권을 재발행(상생매출채권 발행)하고 4협력기업까지 구매기업에 적용되는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또한 농협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업체등록, 협력기업의 채권발행 및 대출실행까지 온라인상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