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14. 12. 29) 시행된 파생상품 적격개인투자자 제도로 개인투자자가 파생상품을 거래하려면 사전교육 30시간과 모의투자 50시간을 이수 해야 한다.
이에 따라 키움 파생상품아카데미에서는 사전교육과 모의투자 이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파생상품 이론 및 실전 매매에 필요한 HTS 활용법 등을 교육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자가 파생상품 적격개인투자자가 되기 위해 혼자 교육을 받고 모의투자를 이수하려면 중도에 포기할 수도 있다”며 “4주간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투자자는 사전교육과 모의투자를 이수하고, 리스크관리 등 전문가의 투자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및 키움금융센터(1544-9000)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고 선착순 마감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