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업은행은 문화콘텐츠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전용 대출상품을 개발해 저리의 자금을 제공하고, 판로개척 및 컨설팅도 지원한다.
또한 대학로에 위치한 콘텐츠코리아랩 공간 내에 ‘IBK기업은행 콘텐츠협력센터’를 설치하고 중소기업 애로 해결 및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에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문화콘텐츠 기업은 창조경제의 주역”이라며 “이번 협약이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