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은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평가서를 발급받은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대출한도, 담보인정비율 및 대출금리를 우대해 주는 상품이다. 신용대출한도는 기존산출한도에 최대 1억 원까지 추가 부여가 가능하며, 담보인정비율 또한 최대 10% 까지 우대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평가서 기술등급’에 따라 최대 0.5%p까지 금리우대가 가능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 출시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에게 보다 좋은 조건으로 자금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