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직원 24명이 참여해 기생넝쿨 제거 등 수목정리 작업 일손을 도왔다.
신입직원을 인솔한 The-K손해보험 인사팀 관계자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2010년부터 매월 시행해오고 있는 회사의 대표 봉사활동”이라며 “신입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The-K손보는 문화재지킴이 활동 외에도 추석·설 명절과 연말에 지역사회복지관을 통해 조손(祖孫)가정 등 소외계층을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헌혈과 털모자뜨기를 통해 사랑과 생명을 나누고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