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채널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생산성 및 효율 극대화를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핵심지표 개선을 통한 내재가치(EV) 확대’를 올해 경영전략으로 정하고 10대 필달지표에 △전속 신입도입 강화 △핵심고객 증가 등 핵심지표를 통해 전속채널의 가치중심 영업 착근화 및 기반 견고화에 나설 방침이다.
또 △도입혁신 △소득혁신 △고객가치 혁신 △생산성 혁신으로 이어지는 4대 혁신 슬로건을 설정하고 기관 생산성 증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팀 중심의 영업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과 동시에 팀 생산성도 증대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올해 전속채널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 해 나갈 것”이라며, “반기별 우수영업팀장 컨퍼런스를 통해 본사 임직원과 현장 영업팀장간의 소통을 통해 조직영업을 근간으로 한 상위권사 진출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