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그룹의 사회공헌 캠페인 ‘Healthy Living’(건강한 삶)의 일환으로 해당 성금은 2004년 발족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AIA생명의 사내 자선기금 ‘꿈나누기기금’을 통해 조성됐다. 매년 자사의 임직원과 설계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기금에 회사의 매칭펀드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서울 중구 순화동 AIA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AIA생명 마케팅 총괄 마크 스탠리 부대표,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김동수 이사 외에도 기금을 통해 도움을 받는 환아들이 함께 참석했다.
AIA생명 마크 스탠리 부대표는 "건강한 삶을 인생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생명 보험사로서, 앞으로도 관심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