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AXA다이렉트의 웹과 모바일, AXA다이렉트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사고접수를 할 수 있게 됐다. 사고 차량의 파손 부위 사진 기록, 현장 증인 녹음 등록 등이 가능하다.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고객은 사고접수시 보험사에 일일이 위치를 설명할 필요가 없으며, 현장 출동도 빨라져 긴박한 사고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자기차량손해(자차) 가입고객은 차량의 파손 및 수리상태 등 정비소에 입고된 자동차 보상 처리결과를 웹과 모바일을 통해 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AXA다이렉트 관계자는 “다이렉트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보상 서비스 역시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받을 수 있기를 원한다”며, “새롭게 구축된 AXA다이렉트의 ‘디지털 보상 서비스’ 시스템은 모바일을 통해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사고 접수를 하고, 보다 안심하며 차량 수리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AXA다이렉트의 ‘디지털 보상 서비스’는 웹과 모바일 홈페이지(www. axa.co.kr)의 사고접수 메뉴 및 AXA다이렉트 어플리케이션(전용앱)에서 모두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AXA다이렉트는 고객 안내를 돕기 위해 관련 유투브 영상을 만들어 배포하는 등 ‘보상 서비스가 강력한 다이렉트 보험사’ 이미지를 굳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