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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고객을 위한, 하나 ‘Sync카드’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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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2-07 22:07

높은 혜택의 메인카드와 무실적 서브카드를 하나로
12월 한 달간 전 고객대상 ‘해피두배더’ 1+1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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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고객을 위한, 하나 ‘Sync카드’
지난 1일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 합쳐져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로 새 출발했다. 출범 첫 상품으로 나온 ‘Sync(싱크)카드’는 통합과 융화를 추구하는 하나카드의 지향점처럼 카드발급이 가능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카드의 모든 혜택을 빠짐없이 챙겨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 완전한 통합을 염원한 Sync

Sync카드는 이달 실적 50만원 이상이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1%의 기본 포인트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50% 추가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고객의 사용패턴을 분석해 선정한 5대 가족 생활비업종(주유, 할인점, 교육, 통신, 온라인)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한 업종 ‘수’에 따라 기본 포인트 기준 20~50%까지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실적 조건 없이도 고객의 선택에 따라 월 카드 사용금액의 0.5% 기본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상품특성을 반영한 배려다. 20~50% 추가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업종별 사용금액 조건은 5만원으로 낮추고 업종구분도 개인소비에 적합한 5대 업종(커피, 편의점, 대중교통, 통신, 온라인)으로 변경 적용했다.

50만원 실적조건에 1% 혜택을 제공하는 ‘Sync 투게더’와 조건 없는 혜택인 ‘Sync 조이’는 월1회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8000원, 해외겸용 1만원이다. 모든 가맹점 0.8% 할인과 추가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할인형 Sync카드와 연회비 없이 소득공제관련 주요 업종에 추가혜택을 제공하는 Sync체크카드도 함께 출시된다.

형학선 하나카드 상품개발팀장은 “Sync카드는 높은 혜택의 메인카드와 무실적 서브카드를 한 장의 카드에 담은 상품”이라며 “카드혜택에 소외됨 없이 누구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나아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추가혜택까지 맞춰지도록 설계해 고객과 완벽한 하나 됨(Sync)을 이루도록 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 풍성한 포인트 추가적립 혜택

이와 더불어 하나카드는 Sync카드 고객만을 위한 특화 프로모션인 ‘마이플러스’ 서비스를 내년 6월까지 진행한다. 카드발급 초기 4개월간 업종별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월 1만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고 내달 예상 카드사용액을 미리 설정해 도달하면 추가혜택을 준다.

항공권 결제시 환전, 면세점, 공항라운지 우대 및 카드해외사용 추가 포인트 적립 등의 차별화된 혜택도 제공한다. Sync카드 고객은 무이자할부 및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금융우대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새 출발을 기념해 ‘해피두배더’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한 달간 하나카드(구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 전 고객은 요일마다 정해진 가맹점에서 1+1혜택(1개 구매시 1개 무료)을 받을 수 있다.

월요일에는 탐&탐스 아메리카노, 화요일은 아이파크몰 지정상품, 수요일은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피자, 목요일은 롯데시네마 영화권, 금요일은 뮤지컬 관람권, 주말에는 롯데월드, 서울랜드, 원마운트, 한화 아쿠아플라넷 등 테마파크 자유이용권과 입장권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Sync카드 및 ‘해피두배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 및 고객센터(1800-11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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