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생명 나눔 캠페인에는 임직원 252명이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에 동참했으며 신생아용 모자뜨기에는 377명이 참여했다.
The-K손보는 매월 종묘지킴이(청소봉사)와 등하교 교통안전깃발 지원, 매년 상?하반기 교통사고유자녀 장학사업을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개개인이 적극 참여했다는 데 특별한 의의가 있으며 특히 모자뜨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든 모자를 통해 이제 막 태어난 신생아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수영 사장은 “이번 헌혈과 모자뜨기 참여를 통해서 생명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The-K손보는 먼저 완성된 신생아용 손뜨개 모자 287개를 지난달 26일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했고 오는 5일 90개를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