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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학계 연말 세미나 “바쁘네”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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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1-3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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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마지막 달, 금융학계에서 각종 세미나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각종 사건사고로 그야말로 ‘위기’라 불린 국내 금융계를 돌아보는가하면 나아가 금융혁신을 통해 성장 촉진을 모색하는 자리도 열린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학교 금융교육 내실화를 논의하는 장도 펼쳐진다.

한국금융교육학회는 창립을 기념해 ‘학교 금융교육 내실화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3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다.

주제발표에는 김종호 서울교대 명예교수, 이성표 KDI 실장, 박정태 금감원 팀장, 이기송 KB경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토론은 천규승 KDI 전문위원의 사회로 남부호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장, 문종규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영수 경북대 교수, 오흥선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사무국장, 조효제 금감원 국장 등이 참여한다.

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글로벌금융학회와 한국금융연구원은 정책심포지엄과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날 오전 ‘금융혁신을 통한 성장잠재력 확충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이 개최되며 오후엔 △금융산업의 현안과 대안 △금융규제와 경제성장 및 고용 △금융이론과 금융공학 등 각 분과별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편 한국금융학회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위기의 한국금융, 해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국내 금융업 가운데 우선 은행업과 비은행업에 초점을 맞춰 정책 심포지엄을 주최한다.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숭실대 교수 등이 한국 은행산업의 수익성 제고와 비이자이익 활성화를 모색하고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이 관계형 금융을 통한 비은행금융기관 활성화방안을 발표하며 강종구 한은 경제연구원 금융통화연구실장이 거시건전성 규제가 금융기관의 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살핀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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