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교육학회는 창립을 기념해 ‘학교 금융교육 내실화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3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다.
주제발표에는 김종호 서울교대 명예교수, 이성표 KDI 실장, 박정태 금감원 팀장, 이기송 KB경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토론은 천규승 KDI 전문위원의 사회로 남부호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장, 문종규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영수 경북대 교수, 오흥선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사무국장, 조효제 금감원 국장 등이 참여한다.
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글로벌금융학회와 한국금융연구원은 정책심포지엄과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날 오전 ‘금융혁신을 통한 성장잠재력 확충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이 개최되며 오후엔 △금융산업의 현안과 대안 △금융규제와 경제성장 및 고용 △금융이론과 금융공학 등 각 분과별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편 한국금융학회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위기의 한국금융, 해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국내 금융업 가운데 우선 은행업과 비은행업에 초점을 맞춰 정책 심포지엄을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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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