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연금 관계자는 “독거어르신들의 생활편의 지원활동을 해오던 중 어르신들께 도시락 배달,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노인지원시설의 제반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임을 알게 돼복지차량 지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지원배경을 설명했다.
IBK연금은 은평재가노인지원센터, 참사랑재가노인지원센터, 한사랑가족공동체에 각각 1대씩 3대의 차량을 후원했으며, 현재까지 총 6대의 차량을 기증했다.
전달 차량은 어르신께 도시락 배달, 밑반찬 지원, 방문요양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IBK연금 조희철 대표는 “IBK연금보험은 항상 지역사회 소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늘 고민한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