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위원장과 이순우닫기

이날 신 위원장은 “그간 우리나라 중소기업 금융은 보증기관에 의존한 대출이 많았다”며 “앞으로는 은행 자체적으로 기술금융 노하우를 축적하고 시대적 요구인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영업 현장에서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은행 유성지점은 지난 4개월 동안 약 72억원 규모의 기술신용평가 기반 대출을 취급한 우리은행 충청권 내 기술금융 실적 1위 영업점이다. TCB 기술평가를 활용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업체에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자금난 해소와 성장기반을 지원하는 등 기술금융의 취지를 살려 뛰어난 실적을 보였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