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현재 희망금융플라자(서민금융거점점포)를 포함해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서민금융채널(67개)을 운영하고 있던 터였다.
여기다 찾아가는 이동점포 서비스를 확대해 금융소외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늘리고 끈끈하게 다질 심산이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소외지역 근무 근로자 등 서민고객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금융지원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현장에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 은행 관계자는 “2013년 금융감독원 주관 ‘서민금융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역시 서민전용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을 가장 많이 지원하고 사회적 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도 더욱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