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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뱅버드 확대 운영한다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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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1-12 22:38

취약지역 노동자 서민 찾아가는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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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뱅버드 확대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금융서비스 취약 지역 노동자 및 서민고객의 보다 편리한 은행거래를 위해 이동점포를 확대 운영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미 지난 11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장애인표준 사업장인 ‘엔젤위드’를 방문해 평소 은행에 직접 찾아가기 어려웠던 직원들과 장애우 고객들을 대상으로 은행업무 처리와 재무상담 등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현재 희망금융플라자(서민금융거점점포)를 포함해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서민금융채널(67개)을 운영하고 있던 터였다.

여기다 찾아가는 이동점포 서비스를 확대해 금융소외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늘리고 끈끈하게 다질 심산이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소외지역 근무 근로자 등 서민고객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금융지원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현장에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 은행 관계자는 “2013년 금융감독원 주관 ‘서민금융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역시 서민전용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을 가장 많이 지원하고 사회적 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도 더욱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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