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P’란 Technology, Open-mind, Platform의 앞 글자를 딴 약자다.
기술우수기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출을 지원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갖고 있는 고민 해결을 위해 전담 영업점 및 컨설팅팀을 운영하며,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향후 우수중소기업이 될 때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우리은행만의 특화서비스다.
특히, 매년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천한 1000여개 업체에 대해서는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업무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제품 판로지원을 비롯해 임직원들에 대해서는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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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은행은 산업단지 입주 기술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한 산업단지론 및 우리창조기술 우수기업대출 등을 출시하였고,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우리 수출진흥금융, 수출기업 마스터론 등 전용상품 출시를 통해 기술기업과 수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