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11년 4월 국내 최초의 금융지주사로 출범했던 우리금융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우리금융 민영화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결정은 비상장법인인 우리은행이 상장법인인 우리금융을 흡수 합병하는 형식이다. 합병 비율은 1대 1이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신규 상장을 추진 중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19일이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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